피부건강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피부 트러블이나 노화의 원인이 되는 나쁜 습관을 고쳐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나,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도록 한다. 담배는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를 촉진시키고 탄력성분을 만드는 인자들을 파괴한다. 또한 술은 피부 혈관을 확장시켜 얼굴을 붉게 하며 모세혈관의 수분 손실을 증가시켜 피부를 거칠게 만든다.

둘, 건강한 피부일지라도 새로운 화장품을 구입할 때는 샘플을 먼저 사용해보고 자신의 피부에 잘 맞는지 트러블은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한 후에 구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현명하다.

셋, 사계절 외출 시에는 꼭 SPF15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되, SPF(자외선 B)뿐 아니라 PA(자외선A)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한다. 또 주름을 개선 화장품이나 미백 화장품 등은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사용해 주도록 한다.

넷, 목욕 물의 온도는 38~40도를 유지하고 평소에는 가벼운 샤워를 하도록 한다. 목욕 후에는 꼭 바디 로션을 발라 피부 건조를 예방한다.

다섯, 잘 때는 똑바로 누워서 자는 자세가 피부 건강에 가장 바람직하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손으로 눈을 비비는 습관은 눈가의 잔주름을 만들고 높은 베게는 목 주름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 한다.

여섯, 민간요법도 증명된 것이 아니면 시도해서는 안 된다. 잘못된 정보를 믿고 자가 치료할 경우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가까운 피부과를 찾아 상담을 받고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일곱, 평소 신경질을 잘 내는 사람은 미간 주름이 잘 생기고 눈 웃음을 잘 치는 사람은 눈가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이런 표정 습관이 있다면 의식적으로 자제하도록 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표정 관리를 하도록 한다.

여덟, 메이크업을 진하게 한 날은 전용 리무버로 눈과 입술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먼저 지우고 나머지 부위도 클렌징 크림으로 잘 닦은 후 폼 클렌징으로 이중 세안을 한다.

아홉, 수면 부족과 피로는 몸의 균형을 깨뜨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자정 전에는 되도록 잠자리에 들도록 노력한다. 특히 야식은 숙면을 방해하고 얼굴을 붓게 하므로 배가 많이 고플 경우 간단한 야채 샐러드나 과일로 대신한다.

열, 인스턴트 식품이나 육류 보다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과 야채, 고단백 저칼로리의 제철 생선류나 어패류를 섭취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 피부 탄력도 지키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초이스피부과 / 최광호 원장


출처 : http://health.chosun.com/healthyLife/column_view.jsp?idx=4247&cidx=96

양태반

양태반은 여성의 매끄러운 피부와 보습을 위한 최고의 태반으로 이 제품 1캡슐당 양태반 추출물 고농축분말 13,500mg으로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지구상의 마지막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나고 자란 깨끗하고 건강한 양의 태반에서 추출된 것이어서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아기같이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이나 젊은 피부로 되돌아 가고싶은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콜라겐

콜라겐은 뼈, 치아, 근육, 혈관, 피부 등 결합조직의 주된 단백질로 동물 단백질의 1/3을 차지한다. 콜라겐은 섬유다발을 이루며, 섬유다발은 줄무늬가 있는 미세섬유로 되어있다. 콜라겐은 피부의 70%, 겉피부 바로 밑 진피의 90%를 이루고 있다. 나이가 들면 피부는 탄력으 ㄹ잃고 주름이 생기며 노화되는 것은 피부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콜라겐의 감소에 기인한다. 

출처:http://head-line.tistory.com/8

헤어 & 네일 캡슐

헤어& 네일 캡슐은 바이오틴, 실리카, 징크, 비타민B의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모발을 굵고 밝게 가꾸어주며, 피부는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스쿠알렌

상어는 지구에서 유일하게 암에 걸리지 않는 생물로도 유명하다. 상어가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혈관이 없는 대신 몸 전체에 연골을 통해 생명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어 간유의 주성분인 스쿠알렌은 산소 공급, 혈압 조절 등과 세포의 재생에 효력이 있어 피부 질환, 간장 질환, 각종 약물중독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중앙일보

포도씨드

포도씨유에는 리놀렌산 (60% 이상), 올레산 (올레인산)과 같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지방산 (고도불포화지방산)으로 피부에 좋은 성분이다. 올레인산은 항산화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진 포화지방산은 올리브오일 (14%)과 비슷한 8%이다. 그리고, 포도씨유의 성분 중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가 들어있다. 비타민 E는 혈류를 개선하고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며 여성의 생리 불순에도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 또한 포도의 폴리페놀 성분이 포도씨유에도 들어있어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출처: 효능백과